맨체스터 뒷골목에서
행동하는 진보꼰대는 탄압을 두려워하지 아니헨다
생리통약 심부름도 두려워 아니헨다
낙선데 맘에 들어서 올리는 클라라와 슈라.
슈라언니 헤어는 아래쪽에 조금 웨이브를 넣는게 K모님 초안에도 좀더 가깝고
실물에도 좀더 가깝고....싶음.
기존의 안으로 말린 C컬틱한 단발도 좋지만...
클라라의 코트를 벗겨주는 레닌.
이 뒤의 보수적인 성관념 작렬하는 여성문제 대담 발언도 그렇고
레닌은 결국 생활에서는 부르주아 남성이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씹덕터짐
냥덕질하는 위원장 부부.
움짤 졸~귀~
러시아 맑시즘의 시조새 플레하노프와 베라 자술리치.
나로드니키 시절.
리즈시절의 지노비예프와 레닌.
왠지 이미지송이 Forever or Never(샤이니).
트로츠키는 영구혁명론 때문이겠고 콜론타이는 언니의 여성해방을 향한 쯔요이한 의지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