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념짤
컷로그라기엔 너무 양심없어서 기냥 잡짤카테고리에....
젊쵱컾에게는 365일 쌍방흑심상태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아재 되면 체력 딸려서 못함
주황색이 실트 올랐을 때(...)그린 장르 주황색머리들
솔직히 보정하고 나면 원래 색감 날아가기 때문에 의미 없지만
일단 설정상으로는
클라라: 살몬 섞인 투명감있는 주황색
이네사: 황토색 들어가서 진저와 블론드 사이 밀당하는 주황색
니노: 하이라이트 노랑으로 들어간 밝은 주황~다홍색 그라데이션
이고 셋다 진저로 분류
카를헨은 불체자들을 거둬주고 돌봐주는 본국 국회의원이라는 맛있는 포지션을
과연 잘 활용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그린 짤이지만
결국 활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결론냈음
그치만 만약 하오엠이 남의 장르이고 내가 2차창작하는 입장이었다면
빼박 그런 설정으로 카를헨x망명빨갱이물을 그렸을 것이다
나름 고증하면서 그린 짤인데
그려놓고 나서 생각해 보니 엘랴의 권총은 총집에 넣어서 매단 사진이었을지도
설마 저렇게 총을 쌩으로 매달지는 않았겠지...
새끼위원장부부 희박한 연애를 해라
셋 중에 어떤 선택지가 정답일까요?
정답: 나디야가 이미 볼로쟈한테 호감도 맥스 찍어서 뭘 골라도 됨 될볼될
삭막한 독일 땅에 춤추듯 내려온 동토산 웃챙가이 오시프 체트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