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도 있음↓ 얜 왜 가운데정렬이 안되는지 몰으갰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사실....청량하고 아련한 사랑노래를 배경으로 빨갱이들이 으쌰으쌰하는게 코믹한....개그만화라고 그렸는데....
그렇게 안 보이나.....?
레닌이 누군가한테 전화받고 (전화한게 루나차르스킨지 지노비예픈지 기억 안나서 일단 후자로 그렸는데 전자같음)
헐레벌떡 귀국준비한 일화가 1905년 피의 일요일인지 1917년 2월혁명인지 헷갈리는데
어쨌든 10월에 일어난 일은 아님.
봉인열차는 1917년 2월혁명 터지고 나서 타고 귀국한거 맞는데
그때 저기 있는 멤버 중에 같이 탄 건 지노비예프랑 루나차르스키 정도....
제르진스키는 절찬리 깜빵생활중이었고 카메네프, 스탈린, 트로츠키 등등등은 다른 데서 귀국했음.
콜론타이도 아마 비슷할것...
그 밖에 소소하게 고증따위 존나 무시한 부분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