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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의 쓰레기장(트위터)에서 어울리는 장르 점지받고 그린망가

독혁 100주기 소리가 나오는 걸 보니 2018년작으로 추정됨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은 내일 비자만료되는 콜론타이입니다

 

Posted by Or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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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를 읽는 사람들

덕분에 헤더를 갈았습니다

 

왜 안읽어조?

Posted by Or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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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로 채색이란 걸 했다고 해요 아이고 잘했다 우리 오리새끼

 

Posted by Or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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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녀가 양심이 있으면...언젠간 완성하겠지...정파 잡탕임 개섞여있음

 

개중 오볼렌스키공 김나지야 동창녀인 아리아드나 티르코바, 나데즈다 크룹스카야, 니나 게르트, 리디야 다비도바만 따로 그린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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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죄송합니다...

언제쯤인지 잘 모르겠는데 2018-2019 사이 낙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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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r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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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시즌쯤 제 안에서 루카치랑 그람시가 핫했는데 그때 머 이미지송도 픽하고...시험기간의 파토스에 맡겨 그린 것

사실 한 장 더 연작으로 그리고 싶은 게 있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가사임





확률의 언덕

                                                                                               平沢進


휩쓸려 날아가는 가랑잎의 춤사위 하늘엔 한 무리의 별이 끓는다

더해 수만의 바람 사이조차 가르며 착지의 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돌연히 들리는 탄생의 울음 별의 이름을 바꿔

언덕에 피는 꽃무리 낯모를 향을 두른다


변치 않는 그대와 사위스런 밤에 언덕 온통 뒤덮은 모래는 듣고

그 수천의 길이 흔적 없는 지금은 이루지 못하고 스러진 별의 노래여


결코 결단코 생각도 못한 황금을 피워내

언덕에 우뚝 선 네게 하여 거듭해 보여주는가


휘파람이여 기적이어라 바다조차 뒤흔들어서

헤매임 부르며 빼앗긴 미래 사람에게 돌려주기를

오르는 모래여 도리道理된 불길의 쐐기가 되어

언덕에 서는 마냥 새로운 그대를 휘감아 태워라


바뀌는 계절을 숨기고 울리는 맹신의 마적魔笛의 장인아

이치의 하늘 아래 불어야 해 불었던 바람의 설명 끝에 그대를 알았다


돌연히 들리는 그대의 노래 별의 이름을 바꿔

언덕에 피는 꽃무리 그립게 흔들려 간다


깜빡임이여 숭고히 시간의 의미를 바꿔서

뜬구름으로 사라져가던 도시의 문을 열어

휘파람이여 경이이어라 물을 하늘에 되돌려

새로운 비로 변한 그대를 찬양해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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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r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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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73

잡짤잡썰 2019. 1. 19. 01:14


아이제나흐조 그려달란 얘기에 물흐르듯 러프가 나왔던 기억이 있다

빌헬름헨...킬리만자로의 표범 존나 18번일 것 갓음







언젠가 그리고 싶은 토지와 자유 로그 대문짤





이게 꽤 오래된 그림인데 백업에서 누락되는 바람에...(수치심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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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탄넨바움데이 프로모션 로그였구요...

2019년 탄넨바움데이에 이어질 겁니다(으이구)




Posted by Or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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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 진짜 끝날 예정인데 제가 개강 전에 미처 끝을 내질 못했습니다...(반성)

언젠가는 그려주겠죠

사실 옥에 티도 한 개 있는데 3편 그릴 때 고쳐주리라 믿고 안 고쳤습니다(배쨈녀)

+191114 고침^^


Posted by Or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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