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1929년 노선전환을 두고 사방에서 치이며 와리가리하는 톨리아티

풀버전은 한 4화짜리 망가각인데...기력과시간이없다







1939년 유형지에서 당지도부의 견해에 꼬와하는 테라치니와 라베라

내가 39년까지 다룰일이 있을까...? 싶긴...하지만...

정리해두자면 이 시기 PCI 지도부는 코민테른의 노선에 충실하게 

2차대전은 파시스트 제국과 민주주의 제국 간의 제국주의전쟁이며 누가 이기든 결과는 같으니 나치를 제1의 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고

이 두사람은 두 진영 사이의 구별은 중요하며 나치즘의 승리가 유럽 전체를 파시스트화시키고 창끝을 소련에 향하게 될거라고 봐서

지도부의 노선을 따르지 않았다네요

대립이 심각해져서 43년에는 당으로부터 제명처분도 당했지만 나중에 대충 번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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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치의 혓바닥을 참아주는 토마스 만



몽블랑 발자크 에디션을 보고 양가감정에  번뇌하는 루카치(사기는 삼)

이거랑 이거 밑에 그림 제그림 아닌데요 갓직히 역쓰로 사라지게 놔두기 너무 아까워서 무단백업합니다

꼬우면뭐...고소하든가...



영화라는 장르의 가능성(~사이비극들의 쓰레기통으로 기능하여 무대위에 진정하고 위대한 희곡들만 남김~)을 고찰하는 지르죄루카치




소설의 이론 재판썰에 소름이 돋는 루카치(1960년대)



마담 옐레나의 캐디에 준거해 그린 루카치의 호적상장녀 안나와 처 게르트루트



잘은모르겠지만 56세에 루뱐카에갔다 살아나와서 80대까지 산걸보면 운동을 한거같다는 합리적의심을받는 루카치와

전통과역사의헬창슈타인



아이제나흐조와 즐거운깜빵생활(지나치게 한국적으로 그려버린 치명적 오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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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벨탄생 180주년도 베른슈타인탄생 170주년도 씨발ㅋㅋ몰라넘겨 하고 넘겼는데

인간적으로 레닌까지 안그리면 좀...가오없지 않나...하고 그렸음

맑스때는 별로 안쪽팔렸는데 이놈은 왤케 민망할까요?

아마: 100년전에 이미 뒤지게 모에화(당대인들은 리얼리즘이라고 부름)포스터가 제작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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