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엥겔스입니다. 마르크스 믿으세요. 그새끼 글 다썼단 말은 믿지 마시구요 그럼 20000
"스승의 말을 반복하지만은 않는 데에 제자들의 임무가 있는 거야."
님들도 까먹고 저도 까먹을까봐 그려놓는 죄르지.
요새야 좀 여유가 생겨서 찾아보고 있는 중
우울하고 심약해 보이지만 사실 그렇게 공기거나 막 그런 사람 아닙니다
미모스탯은 본작 최강인데 하도 나이가 떨어진 막내라 그릴 일이 잘 없던 루이찡....또륵
다행히 연배가 별로 차이 안 나는 20세기출생 칭구칭구들이 추가되었다!
쟝보리센세 다이슼키
쟝보리vs루이
실존주의 리아쥬들과 앞에서 애인얘기하면 큰일나는 구조주의 모(?)쏠
盛裝한 볼로쟈씨
깃의 빨간 리본은 2월혁명의 상징이라 들었음
눈 맘에들게 그려졌는데 눈이 작은 위인이라 폰카가 괴로워함
사실 내용은 평범한 어린이용 맑스엥겔스 평전인데 아아 표지가 망했어요
꽃다운 처녀가 늘 같은 헤어만 할순 없쟈나여
물론 렌헨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렌헨이 파업하면 로자언니는 할말 없겠지 껄껄 전략적 파업인데
맨날 사내놈들만 그려서 질리실까봐 여캐들 서비스컷~~
최종장 시점.
지들끼리 좋다고 쪼개는 애비와 작은애비가 땡겨서 그린 현대물
쟈근애비 얼굴이 난까 평소랑 다른데 평소에 그리는게 그리기 어려워서 그냥 이렇게 그릴까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