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M

엥겔스 생일짤이나 장렬하게 기일짤의 스멜을 풍기며 폭망

강의시간에 하릴없이 그린 클라라쟌

1890년대쯤...

지금 프사로 하고 있는 스파르타쿠스단짤의 클라라랑 비교하면 눈이 참...커져벌인 것이다

넘 로리같으니 좀 작게 글여야겠음

클라라와 빌헬름헨

바론 카를과 얼티밋베벨

얼티밋클라라

강의시간에 하릴없이 그린 베라언니

초안 이후로 이목구비 캐디가 왔다갔다했는데 이걸로 고정될 것 같다

하이라이트 큰 눈=성녀캐 ㅇㄱㄹㅇ

위 짤보다 좀 전에 그린것....1890년대 노동해방단의 자술리치와 플레하노프

악셀로드 캐디 언제함....

이스크라조 중 자술리치랑 플레하노프를 그렸는데 나머지 둘을 안 그릴 수 없는것(악셀로드: 저기요?)

싸워라 싸워라 새여 자고 니러 싸워라 새여~~~

남쪽에서 온 서기장님....은 그람시와 코민테른 의장이라 쓰고 안내양이라 읽는 지노비예프

줄리아나는 등장 여부를 못 정했기 때문에 얼굴은 그리지 않음

1830년대의 예니

1860년대의 카를과 프레드

영화 스틸컷의 오동통한 엥겔스가 졸귀씹귀여서 그려본...좀 튼실한 최애

(그렇다 엥겔스는 최애로 격상된 것이다)

이것도 이거대로 괜찮은듯...솔직히 엄청 맘에 들긴 했는데

이미 ~계란형미남~이라는 설정을 잡아부럿기 때문에 다시 그릴 일은 없을듯

꼬뮤니즘 파워 메이크업 2

레닌생일=칸트생일=4월 22일

붉은 10월에 영광 있으라!

친절한 인명 가이드.

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모두 튜토리얼이라는 이름의 키티일기장에 썼음^오^

난생 처음으로 만들어본거라 되게 재미있었는데 솔까 나같이 단순하게 그리는 인간은

딱히 튜토리얼이랄 것도 없는듯...그러니 키티일기장이 되지

완전 초기에 그린 사민당 페도짤 발굴해서 올림; 티슷에 올릴 때 누락됐던듯...

가족설정 살아있을 때&베른슈타인의 사민당내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할 때 그린 짤이라니 진짜 얼마나 옛날인거냐

아 카를헨이 있으니까 그렇게까지 완전 옛날은 아니겠구나...아무튼...

체트킨 부부.

클라라만화 뒤편은 또 언제 그린다냐

불란서빨갱이 양대축.

확정된 캐 두엇 더 있는데 아직 캐디가 안잡혔음.

얘네가 프랑스에 자생하는 사회주의 세력이나 노동자 운동 경향 사이에서 어떻게 맑스주의를 포교하는지가

불란서쪽 메인 스토리라인.

러프한 캐설명....

←장 조레스: 혁명적 개량주의. 수정주의는 수정주읜데 언행이 일치하는 지조있는 수정주의자삘

쥘 게드→: 정통마르크스주의. 처음엔 다수파였는데 플로우 몇번 잘못 타고 좆망

조레스는 대체로 까리한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불란서 사민주의와 공산주의 모두 얘 빨아주느라 바빴음 

지금도 아마 평가가 좋은 걸로 암...

+K모님 말씀으론 불란서 좌파들의 태모(덴마)같은 존재라고ㅋㅋㅋㅋㅋㅋ싯팔ㅋㅋㅋㅋㅋㅋㅋ

게드는 카우츠키처럼 레닌의 엑스존잘이었으나 1차대전 이후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어짐

제국의회 의원복 디자인 좀 손봄.

삼천년만에 찌는 레닌맑스....법률사무소 AU....내용은 트위터에서 그대로 긁어옴

빨갱이놈들 빨갱이짓 안 하고 생업에 충실한 AU로 ML법률사무소 보고싶다 합동사무소 차린 학부 선후배 사이 맑스랑 리프크네히트(부)에 이제 막 막변 탈출한 새끼변호사 레닌 막변 리프크네히트(자)

짤에는 없지만 테오도르 리프크네히트도 당연히 있음^오^

그렇다 ML법률사무소의 ML은 맑스-레닌이 아니라 맑스-리프크네히트였던 것이다

법률사무소 AU면.....엥엘스도 근처에 없겠다 다른 사무소 사람들은 씹스트겠다 레변호사 맑변호사랑 골인 가능성 올라갈지도....힘내라 레변! 할수 있다 레변!

빌헬름헨이 자꾸 법인카드 긁어대서 고용한 회계 베른슈타인...장부는 수정하는게 모토인 그새끼 때문에 사무실 반토막나서 애비크네히트는 길거리에서 만난 일용직 노동자 베벨센세랑 인생 제 2막 송곳au 찍으러 가고 자식크네히트들은 따로 나가서 사무실 차림

 맑레 둘만 남으면 리얼 ML법률사무소가 되겠군...

모든 일의 원흉인 베른슈타인은 어떻게 되었냐면...사무실이 회계 둘 여유가 없어져서 실직한 다음...은행으로 이직해서 잘 먹고 잘 살았다...

같은 시기 다른 빨갱이들은 어떻게 살고 잇을가.....엥엘스는 맑스랑 안 엮인 덕분에 아무 근심걱정 없이 중견기업 사장으로 부르주아라이프를 누렸다....카우츠키는 라식하고 미술계로 나갔으나 파리만 날렸다....

클라라는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고...로자는 연구실에서 연밀레 연밀레 울고 있다...고릴츠키는 아버지가 물려준 충남 노른자위 땅을 잘 굴려서 골프 치러 다니며 니나노 인생을 즐기고 있다....슈라랑 이네사는 결혼헷다...가끔 만나서 남편이 노잼이라고 깐다....

돼노비예프는 고릴츠키네 땅에서 농사짓고 있다..카메네프는 원래 뭐하던 놈인지 까먹어서 생랴크...제르진스키는 사이버대학교 강좌 알아보고 있다....왠지 스베르들로프가 강사일 것 같다...

부하린은 로자네 옆 연구실에서 연밀레 연밀레 울고 있다....머가리는 연구실 옆 구두병원에서 구두의사 외길인생을 걷고 있다...혹은 동네 성당 신부이다...아주 무해하다...

루나차르스키는 아줌마들 사이에서 사교계 스타인 문센 인문학 강사이며...나디야도 교사이다 클라라와 직장동료임.

루카치그람시코르쉬프랑크푸르트학파사르트르보부아르알튀세르 <-전부 연구실에서 연밀레연밀레 울고 있다 으휴 뒷세대들 노잼...루카치네 아부지는 베른슈타인네 상사다. 그람시 전공은 언어학이며 부업은 치즈만들기.

사실 저 중에 맑스는 법 공부 하다 변호사 자격증 안 따고 때려쳐서....

변호사가 아니라 사무장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꼬뮌의 아이들.

어찌어찌 세명을 동갑설정으로 하는데 성공한 기념으로 글임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비포 맑시즘의 눈색과 머리색이 같다는 점도 공통점

컬러짤 찌기 즐거워질듯....^ㅇ^

나탈리의 어느 휴일날

페도카를헨 그리기는 넘우 재밌다...

리프크네히트 부자는 최소한의 정보에 내 취향을 때려넣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다루기 쉽지만 그만큼 왜곡도도 높을듯한....칸지.....

무엇이 그렇게 기쁜가 사민당러들이여.....

딱히 ㅍㅔ도일 예정은 없었는데 마침 쿨타임 돼서 ㅍㅐ도로 그린 팔미로군

근데 그려놓고 보니 맘에 들어서 지금 남쪽나라 사람들 전체가 ㅍㅔ도족이 될 위기에 처했음

공산당 정치국. Politburo라고 부름.

본래 창설의도는 당 중앙위보다 신속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것.

명목상의 최고입법기구인 인민위원회의보다 공산당 중앙위원회, 그보다 정치국 회의의 중요도가 훨씬 높았으며

그 위원들은 사실상 행정부이자 소비에트 러시아의 권력의 중핵이라 할 수 있었다.

원칙적으로는 당 중앙위원회가 정치국원들을 선출했지만 사실상은 정치국원들 스스로 정치국원의 임명, 해임을

결정했으므로 입발린 말로도 민주적이라고 해주기는 민망한 기구이다.

매해 정위원과 후보위원을 선출했으며 사진은 1921년에 선출된 정치국원들이다.

앞줄 왼쪽부터 정위원 트로츠키, 레닌, 지노비예프, 스탈린.

뒷줄 왼쪽부터 후보위원 부하린, 정위원 카메네프, 후보위원 칼리닌, 후보위원 몰로토프.

하부구조가 후들거릴 때는 상부구조를 쏟아내는 것이 좋다.

(사실 하부구조가 후들거리면 상부구조는 쏟아질 수밖에 없다)

이 둘은 그러니까 비대칭적 공생관계라고 하는 것이 옳겠다

베른슈타인을 반기는 시드니와 베아트리스 웹 부부

"자유란 언제나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 자의 자유다."

로자 룩셈부르크

2015 탄넨바움데이 기념 아이제나흐조

뛰어라! 지각전사 카메노비예프!

플레하노프와 베른슈타인의 수정주의논쟁~처락편~

슈라언니

레퍼런스: <Stalin: A Biography> Robert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