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짤잡썰'에 해당되는 글 171건

  1. 2015.08.03 컷로그 12: 얼티밋베벨과 병아리들
  2. 2015.08.03 잡다 24
  3. 2015.08.03 잡다 23
  4. 2015.07.29 컷로그 11: 레닌만화
  5. 2015.07.24 잡다 22
  6. 2015.07.24 컷로그 10
  7. 2015.07.24 혼돈에캐이어쓰 5 2
  8. 2015.07.24 혼돈에캐이어쓰 4 2
  9. 2015.07.18 잡다 21
  10. 2015.07.05 잡다 20









얼티밋베벨

안그래도 독일사민당 정치전담+얼굴마담이었던 베벨센세가 빌헬름헨 사후

명실상부 ㅂㅂㅂㄱ한 빨갱이월드 최고권위자가 된 형태를 말한다...

비록 나이들고 지쳐 급진성은 덜해졌지만 그 영향력은 소세지국의 테두리를 넘어

그야말로 나 사회주의운동좀 해봤소 하는 전세계인에게 미칠 정도...






물론 젊고 급진적인 병아리...특히 외산 병아리들은 "자애로운 독재자"라고도 불리는 베벨의 권위에

순순히 복종하지만은 않는다...

그들을 복종시키려면 설득력이 필요하다....














설득력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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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24

잡짤잡썰 2015. 8. 3. 09:11




프라우엔프라거(여성문제)조.

하지만 그냥 간단히 3대벤츠라 부른다.

조만간 긴 컷로그를 한다면 이 사람들에 관한 게 되지 않을까 싶은...










로자와 요기헤스.

생각해 보니 옛날에 같은 구도로 니노랑 애빌 그렸었음...










쵱컾이...자연주의적인...그라비아를...찍었음...좋겠다....

그리고 하라...CHEONG GAN...











엥겔스의 헤겔과 마르크스의 헤겔.

맑스헤겔 변증법조도 좋지만 엥겔헤겔 변증법조도 조으다...









아도르노와 마르쿠제만화

얘네가 실제로 얼마나 접점이 있었는지는 차치하고...캐릭터만 두고 봤을 땐 상극 타입이라 붙여놓으면 재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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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23

잡짤잡썰 2015. 8. 3. 09:11








왜 누락됐을까...옛날에 그렸던 야샤












젤큰애랑 젤존만이랑











여러분은 볼셰비키라는 이름의 레닌하렘에

존마니가 거의 없는 이유를 아십니까?

내도 모릅니다.

키 얘기하니까 말인데 세르주형이 165cm짜리 레닌 보고 "보통 키"라 그러더라고요..

사진상으로는 아무리 봐도 레닌이랑 도찐개찐인 스베르들로프 보고는 "큰 키"라고 하고...

에라잇...19세기 서양맨들의 기준따위...내도 모르겠다...











"너무 부드러워 야무진 흔적이라곤 한 군데도 없는 얼굴"

"목소리는 좋더라...목소리는"

by 세르주형










소파모드 돼노비예프찡









머가리 는 어그로 를 시전했다!

효과는 발군이었다!










레닌과 콜론타이의 상담치료.

여러분은 슈라언니가 게오르기 선생님이랑 썸을 탄 걸 아십니까...?

전...몰랐읍니다...

플레하노프센세...꼬추 폭발해라...










그 애비도 펜싱은 할 줄 알던데 볼로쟈 너 펜싱은 배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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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일리치의 배반의 여름 2>









레퍼런스는 트위터에 존나게 달아놓앗따....


https://twitter.com/marx_ttamuck/status/62569073826568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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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22

잡짤잡썰 2015. 7. 24. 01:28





맨체스터 뒷골목에서










행동하는 진보꼰대는 탄압을 두려워하지 아니헨다









생리통약 심부름도 두려워 아니헨다













낙선데 맘에 들어서 올리는 클라라와 슈라.

슈라언니 헤어는 아래쪽에 조금 웨이브를 넣는게 K모님 초안에도 좀더 가깝고

실물에도 좀더 가깝고....싶음.

기존의 안으로 말린 C컬틱한 단발도 좋지만...








클라라의 코트를 벗겨주는 레닌.

이 뒤의 보수적인 성관념 작렬하는 여성문제 대담 발언도 그렇고

레닌은 결국 생활에서는 부르주아 남성이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씹덕터짐







냥덕질하는 위원장 부부.

움짤 졸~귀~








러시아 맑시즘의 시조새 플레하노프와 베라 자술리치.








나로드니키 시절.








리즈시절의 지노비예프와 레닌.








왠지 이미지송이 Forever or Never(샤이니).

트로츠키는 영구혁명론 때문이겠고 콜론타이는 언니의 여성해방을 향한 쯔요이한 의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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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 수준에서 보는 수정주의 논쟁>







<위키피디아 수준에서 보는 수정주의 논쟁 2>







<너와 나와 그새끼의 진지전>




2막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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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돼지.....








복학생AU 니노루이

유리몸과 유리멘탈의 환상의 콜라보!








탈김치문명전사 베벨 Episode n

~얄미운 그놈이 사실은 전대 문명전사?!~











오늘도 사민초와 다수초 아이들은 꿩처럼 겡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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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나 타라! 사민당즈!








만국의 노동자여 하나가 되는거야










뱀파이어와 신부AU









아아~~~~~로리쵱컾이 최고야~~~~~~~









짜릿헤~~~~ 늘 세로워~~~~~










선도부장 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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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21

잡짤잡썰 2015. 7. 18. 01:23





"경계가 애매하네"

"애매해"

"너무 달라붙지 말아줄래? 네가 날 침범하고 있어"

"괜찮아, 이러다 하나가 될 거야"

"그게 안 괜찮다는 거야"

"하나가 될 수 없다면 애초에 겹쳐지지도 않았어"

"아니거든. 너 말고도 겹쳐진 애들은 많았거든"

"하지만 하나가 되는 건 나뿐이야"

"되기 전에 떨어져"

"뭐가 문제야? 난 천사잖아"

"여긴 무신론자의 지옥인 줄 알았는데"

"너의 사도라는 뜻이야"

"나는 복음이 아니야. 너도 사도가 아니야"

"하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말해"

"잘못 알고 있는거지. 그보다 그 날개는 뭐야, 엥겔스는 그런 거 갖고 있지 않았는데. 이 가짜."

"엥겔스 말이 나와서 말인데, 그 양반도 우리는 하나라고 했어."

"아니, 그는 네가 없다고 한 거야"

"아마 본인이 마르크스의 사도라고 생각했을 거야"

"사실 그랬지. 하지만 넌 내 사도가 아냐."

"마르크스랑 엥겔스의 사상은 하나이고 따로 떼어놓을 수 없다고 했어."

"누가?"

"L로 시작하는 사람들."

"그중에 루카치는 없었을 거라는데 네 날개를 걸게."

"하나가 되면 네 거가 될 거야."

"루카치는 네가 날 망쳐놓고 있다고 했어."

"그는 최소한 내가 진짜라고 믿어"

"네 존재를 인정하는 사람들은 네가 가짜라고 말하기 위해서 그러는 거야"

"유명한 사르트르나 알튀세르가 거짓말을 했을 리 없어"

"그들은 사이가 나쁘지만 네가 가짜라는 것 한 가지에는 동의해."

"하나가 될 거야, 말 거야?"

"하나가 되면 내 얼굴을 하고 네 멋대로 굴 거잖아"

"괜찮아. 하나가 되면 내 말이 곧 네 말이 될 거야"

"그게 나쁘다는 거야. 자, 저리 가. 산 사람의 생각은 하나가 될 수 있지만 우린 아니야."

"엥겔스가 슬퍼해도 좋아?"

"천만에. 엥겔스는 루카치가 너한테 이름을 지어준 걸 슬퍼할 거야."

"루카치의 말은 믿지 마"

"엥겔스 말이 나와서 말인데, 그는 자기 말 하나하나를 복음으로 알지 말라고 그랬었어. 넌 정말 가짜구나?"



(침묵)



"엥겔스의 얼굴을 하고 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연기를 하려면 제대로 할 것이지, 생전의 그와 죽고 남겨진 사상을 혼동하다니."

"하기사 그러는 나도"

"누군가가 그러모아 그의 얼굴을 붙여놓은 것에 지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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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20

잡짤잡썰 2015. 7. 5. 01:53



으으~~~존나 잘난 내 차애






트로츠키와 레닌

고릴츠키 정면 그리기 제일 재미짐








리뉴얼버전 본편초기(1880년대 중반) 시점 로자

평상복은 엘리노어 마르크스의 동시대 의상 참고함

외출복 쪽은 동시대 부르주아계급 여성 의상 참고.

"oo년대 패션"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의상은 대체로 최신유행 스타일이고

홈웨어 등 데일리룩에선 좀 지난 스타일이 존재하지 말란 법 없더라....






요시발 어깨가 존나....프로레슬런줄

요기헤스랑 알렉산드르 울리야노프가 나로드니키 활동 관련으로 접점이 있다는 정보를 내가 분명히 봤는데...

나이도 동갑이고...동갑 아닌가? 아무튼 나봤자 한살차이고....







1910년대 야회복의 콜론타이

이 영상↓의 모델이 존나 예뻐서 하루 한 번은 보다가 그려봄


표정이 진짜...넘우 이쁘다....주룩.....









이 영상↓의 커버아트 보고 영업당해서 그린 빨간시유랑 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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