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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2.01 잡다 36: 페미니스트들
  3. 2016.02.01 잡다 35
  4. 2016.02.01 혼돈에캐이어쓰 7: 열도의 장르연성들
  5. 2016.01.15 3L의 날 기념짤 2
  6. 2016.01.12 혼돈에캐이어쓰 6
  7. 2016.01.12 잡다 34
  8. 2015.12.26 잡다 33
  9. 2015.12.13 단체짤과 연말정산
  10. 2015.12.13 잡다 32




레닌과 레닌카 시리즈 2

1은 언젠가 그렸던 레닌과 콜론타이의 상담치료...던가 상담교실이던가

이 둘의 관계는 복잡하지만 "슈라의 급진성이 볼로쟈에게 필요한 시기에 한해 밀월관계"로 요약될 수 있지 않나 싶다

이상주의자인 슈라도 현실주의자인 볼로쟈도 서로에게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요구하는 성미만은 꼭 같았으니

만남부터 이별까지 긴장감이 넘칠 수밖에 없는 관계였을 것

그래서 두 사람이 같은 이상에 대해 쓴 글을 볼 때 더 가슴이 뛰고 

함께 만든 모래성이 무너졌을 때 더 가슴이 아픈 것이다










작곡&작사: 후루카와P 씨

노래: Litsuka 씨

짤 그릴 때 들었던 노래인데 열도산 전자가요들 중 손가락에 꼽게 좋아하는 노래이나

국내 웹에 성에 차는 번역본이 없어서 번역함

며칠 지나고 보니 그렇게까지 딱 어울리는 건 또 아닌 것 같긴 한데

번역한 게 아까워서 올림

간만에 자막 만드니까 재밌었음

그건 그렇고 왜 유튜브 동영상 소스코드를 넣으면 가운데정렬이 안되는 걸까? 알 수 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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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님과 행아웃하면서 그린 슈라언니와 클라라쨘.

정말 잡짤인데 표정이 매우 맘에 들게 그려졌다 특히 슈라...

근데 맘에 드는 거랑 별개로 정말 안 친해보여서 비즈니스레즈짤이라 명명했음

이 둘의 관계는 분명 칭쿠칭쿠한 관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대체로 콜론타이가 빨갱이여캐들 사이에서 좀 고립된 포지션인 느낌이 있음)

구체적으로 썰을 풀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은 아직 없음...







신캐...지만 비중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는 릴리 브라운과 클라라 체트킨.

짤에 대한 설명은 트위터에서 긁어옴


때는 바야흐로 1889년....10년 망명살이하며 짜져있던 클라라 체트킨은 제2인터내셔널 창립대회에서 기깔나게 데뷔하며 이후 25년간 독일 및 국제사회주의 여성운동에서의 오야붕적 위치를 걸머쥐게 된다...


그녀의 여성운동에서의 스탠스는 요약하면 "부르주아 여성과의 연대는 절대 불가능"으로...그녀의 초기 활동은 당내외에서 부르주아 페미니스트들과 연대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지랄하지마라ㅗ"라고 뻑큐를 날려주고 프롤레타리아 여성의 사회주의운동에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 위주였다고 할 수 있겠다...


체트킨의 쌍뻐큐질은 상대를 가리지 않았으니 여성 일반에 대한 "정중한 태도"라는 걸 나름 중시하느라 래디페미들과 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빌빌대던 당 원로 빌헬름 리프크네히트와 당기관지 포어베르츠 상에서 오질나게 키배를 뜨다 결국 아직도 안 죽고 살아있던 엥겔스에게 머법관질을 요청할 정도였는데 이 때 엥겔스는 클라라 말이 다 맞으니 빌헬름헨 넌 가서 애나 보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다 카를 리프크네히트는 다 커서 대학 갔다


아무튼 그렇게 장르 머모의 공식인증을 땅땅 받은 체트킨은 다른 모든 잡스러운 캐해석들을 제치고 맑스주의 페미니즘의 머모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는 듯하였으나 그녀에게도 도전이라는 것은 존재했으니 수정주의적 조류는 여성문제 역시 예외로 하지 않았던 것이다.


릴리 브라운...캐디자인을 떠먹여주는 듯한 이름을 가진 이 여성은 고위 장성의 딸내미라는 출신성분을 가진 사회민주당원...인데 사회민주당 우파이며 얼마나 강경한(?) 수정주의자였냐면 사민당에 적을 두면서도 다음과 같이 공공연하게 선언할 정도였다.


"나는 맑스의 '모든 것은 계급투쟁을 바탕으로 한다'는 문구를 한 번도 이해해본 적이 없다"...그런 그녀의 발언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그녀는 맑시즘이 여성문제에 대해 제공하는 분석틀을 거부했으며 페미니즘 투쟁을 계급투쟁 내에 포섭하지 말고 여성문제 의 기본 프레임은 남성 대 여성의 성 투쟁이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고...역사유물론 역시 공공연히 거부했다. 


브라운은 사-회주의란 혁명을 통해 이룩되는 것, 특히나 프롤레타리아 계급만의 혁명을 통해 성취되는 것이 아닌 "여성 등을 포함한 사회의 모든 억압받는 사람들의 활동을 통해 성취되는 것"이라 주장했으며....그녀에게 있어서 억압받는 존재란 곧 진보적인 존재와 동의어였다. 이에 대한 체트킨의 반응은 당연히 어휴 저년을 탈당시킬수도 없고...였을 것이나 그녀가 바란다고 되는 일도 아니었다.


당시 당내에서 수정주의는 실질적으로 존나 핫했으며 브라운을 지지하는 남녀 당원들의 세력도 굳건했다. 수정주의 계열 월간지는 심심하면 체트킨 보고 교조적 맑스주의자라고 까는 게 일상이었다. 실상 체트킨의 이론이라는게 맑스-엥겔스-베벨과 일심동체였으니 수정주의 입장에서 보면 머가리 딱딱한 교조주의자로 보였을 법 하다...


이쯤에서 대체 웨 체트킨이 그렇게나 부르주아 페미니스트들과의 연대를 거부했는가를 보자면 엘리노어 맑스의 다음 발언으로 대신할 수 있겠다.


"프롤레타리아 여성과 부르주아 여성이 함께 있으면 반드시 전자가 후자에게 영향받는다." 프롤레타리아 여성을 조직화해서 계급투쟁 전선에 끌어들여야 하는데 계급적 이익도 공유하지 않는 부르주아 여성들과 한 자리에 모아봐야 좋을 일이 1도 없다는 뜻이다.


아무튼 이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나 부르주아 여성과 붙어있으면 될 일도 안 된다는 주의였던 체트킨은 옹골차게 자신의 주장을 밀고 나갔는데...결국 1903년 릴리 브라운의 일파를 완전히 뚜드려패는데 성공했다고는 나와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는지는 아쉽게도 내가 가진 자료만으로는 알 수 없으나...1903년 드레스덴 전당대회에서 베른슈타인과 그의 수정주의 이론이 공식적으로 "이단판결"을 받은 것과 연관이 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물론 드레스덴 전당대회의 판결과는 별개로 수정주의가 당내에서 꾸준히 실질적 메이저리티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베른슈타인의 유죄판결과는 별개의 인과관계로 릴리 브라운이 패배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어째 싱겁지만 여기서 끗끗 클라라에게 라이벌격 캐릭터가 생겨서 개인적으로 기쁘며...설마 베른슈타인과 에베르트 이후 세 번째 수정주의자 캐릭터가 여성이 될 줄은 1도 몰랐고....캐디자인 하기 존나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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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35

잡짤잡썰 2016. 2. 1. 03:03



흔한 수정주의논쟁짤임...앞으로 이 정도 낙서는 그냥 백업하지 말아야겠다






아무 생각 없이 그리는 여캐 단독짤도 말이지...

슈라언니의 일화는 대부분 멋있는데 유일하게 깬 일화가 모피코트 일화였음

사생아급 병크는 아니지만 깨는 정도로 치면 애비에게 있어서의 사생화 일화급인...?










삼엘절 소식에 동공지진하는 뿌스러기마르쿠제(스파르타쿠스단 병사평의회 소속)









남쪽나라 기본복식은 남녀모두 반팔로 하는 걸로 거의 정해졌음

거 좀 나라마다 다른 게 있어야 그리는 재미가 있지










이것도 증맬....아무 의미 없는 잡짤이군 이네사와 나디야

이네사는 "치렁치렁한 적갈색 머리"라는 증언을 의식하고 있음

정말...숱이 많고 곱슬일 것 같은 표현임...







~스피드왜건급 날림설명~

앞으로도 종종 연성소재로 써먹거나 언급하게 될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1918)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이 조약은 쉽게 말하자면...쉽게 말하기는 힘들고 1차대전을 끝내기 위해 볼셰비키 정부와 독일 제국이 맺은 조약인데

소련의 영토를 푸지게 떼어주고 종전을 하자는...소련 입장에서 보았을 때 타다노 굴욕조약이다.

볼셰비키는 왜 그런 굴욕조약을 맺었는가 하면

1. 대전 중에 막 혁명해서 만들어진 신생국가라 더 이상 전쟁할 힘도 없었고

2. 볼셰비키는 원래부터 제국주의적 이익다툼 앞에 프롤레타리아 출신 병사들만 갈려나가는 전쟁을 취좆해 왔으며

3. 어차피 유럽에서도 곧 공산혁명이 일어날텐데 그때 되면 빨갱이 동지들한테 돌려받지 뭐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렸다. 구라같지만 진짜임.


당연하지만 국내에서 반발이 빗발쳤는데 얼마나 으어마어마한 반발이었냐면

그때까진 츤츤대면서도 볼셰비키 애들이 하는 대로 놔두고 때로 도와주기도 하던

사회혁명당 좌파나 아나키스트 등 좌익계열 당파들(이 구분으로는 멘셰비키도 우파임)마저 등을 돌렸을 정도.


이 상황에서 사회혁명당 좌파의 한 지도자급 인사가 비준 다 된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개발살내기 위해

독일제국 대사를 저격(물리적 의미)했는데, 레닌은 독일 측에 적대의사가 없음을 보이기 위해

아예 사회혁명당 좌파 전체를 묵사발내기로 결정하고 체카 부대를 파견했다.

...그러나 당시 체카는 생긴지 1년도 안 된 개 허접집단이었던 것...

 사회혁명당 좌파 중앙위원들을 체포하러 갔던 제르진스키는 도리어 붙잡혀버렸고

레닌이 보낸 다른 부대에 구출당하는 개쪽을 당하게 되었다.



구출된 다다음날 제르진스키는 사회혁명당 좌파 중앙위원 한 명을 손수 총살했다.

레닌과 상의해 내린 결정이었다.

그 중앙위원과 동료들이 독일제국 대사 암살에 가담했다는 증거는 없었지만,

(있더라도 고작 이틀 내에 찾아내기는 힘들었겠지만,)

그리고 사회혁명당 좌파의 중앙위원은 분명 볼셰비키와 가까운 사회주의자였지만,

볼셰비키는 독일 제국에게 조약을 이행할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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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땅~학원의 계급투쟁~(2005)에 나오는 레닌땅과 우리장르 대머리

이 책 처음 봤을 때가 아직 빨갱이덕질 시작하기 전이었는데

레닌땅의 캐디자인 및 성격 설정이 당시 레닌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이미지랑 딱~!~!~~! 맞아떨어졌던 기억이 난다

그간 내 안의 레닌상에 나름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지금 하오엠의 볼로쟈와 레닌땅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 예상은 하였으나

의외로 시시콜콜한 부분까지 상당히 달라서 새삼 조금 놀랐다고 한다

...는 드립이고 실상은 별로 다르지 않을 것 같다.

마르크스땅은 애초에 연애해방=혁명이고 쎾쓰=정치인 세계관이기 때문에

현실레닌이 정치에 쏟은 만큼의 정력을 레닌땅이 쎾쓰에 쏟는 건 넘나 당연한 것








마르크스쨩 입문(2016)의 마르크스쨩 복장을 입힌 우리장르 돼지와 마르크스땅(2005)의 엥게르스땅

나름 역사드립에 충실...하다기보다 역사드립 자체가 목적인 진성 공산취미본 마르크스땅(2005)와는 달리

마르크스쨩 입문(2016)은 왜 입문이라는 말이 붙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맑스주의와 딱히 관련이 없는 내용이었다

몇 가지 스토리 전개와 큰 관련이 없는 사소한 드립을 제외하고는 마르크스가 아니라 다른 인물이어도 상관 없을 정도

하지만 작가 글빨이 좋아서 책 그 자체는 재미있게 읽긴 했다

그리고 마르크스땅(2005)의 마르크스땅에 비하면 마르크스...에 해당하는 소녀...의 캐릭터 디자인이 내 취향이었다

한편 마르크스땅(2005)의 엥게르스땅은 언제 봐도 귀엽다 레닌땅만큼이나 내 취향인 것

옛날에 볼 땐 존나 왼쪽같았는데 다시 읽으니 넘나 오른쪽같았다 










타다노 잡짤

남캐 여장시키는거 넘나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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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L의 날 기념짤

잡짤잡썰 2016. 1. 15. 01:24






꼬뮌의 아이들 2

1919년 1월 15일

로자 룩셈부르크와 카를 리프크네히트의 기일을 3Ls' day라 한다(고 한다)

왜 Lㅔ닌이 숟가락 얹는지 아직까지도 모르겠지만 난 저 트리오 좋아하니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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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쪘던 법률사무소 AU 짤들

의식의 흐름대로 그린 것 치곤 골프웨어가 잘 그려져서 만조쿠









욕망짤을 그리고 싶었는데...전체이용가가 되9말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맘에 들게 그려짐

좆도 아무래도 좋은 얘기긴 한데 세일러복은 군청색임 리본은 커뮤니즘 레드







빌헬름헨은 와꾸만 놓고 보면 세기말창녀가 넘나 어울리지 않냐?

라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찐 짤

어울리는 것 같다

부모님이 대주신 피같은 법대 등록금을 겁대가리도 없이 밤의 거리 노름판에서 날려먹고

야왕() 베벨센세한테 팔려가 강제ㅇㅏ다졸업후 절치부심하며 탈출을 꾀하는데

뜻밖의 천직이라 밤의 거리의 자본을 갈퀴로 긁어모으며

베벨센세 리벤지포ㄹㄴ 촬영에 성공하는 막장활극을 찍었으면 좋겠다







우리 장르 캐피탈리즘호는 스미스영감이지만

사실상 루세트에 대입해서 굴리고 싶은 건 케인즈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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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34

잡짤잡썰 2016. 1. 12. 16:08





어이 선택해라 빨갱이보스...

내 기쁨조 되기vs고자되고 내 기쁨조 되기








지방선거 유세여행









원짤은 메이즈러너 병신자막짤









고...고자가 아니라 고라라구!








그러나 콜론타이를 넘본 죄 고자가 되어도 싸다

파벨이랑 베라는 나이가 좀더 적게(2~3살) 조정될 가능성 있음 일단 함 가 보고










여러분은 악셀로드가 만든다던 발효유가 설마했던 케피르(열도에서 한동안 ㅈㅇ드립으로 흥함)라는 걸 아십니까?

전 몰랐습니다  











야....이제 시조새 삐약이들이 삐약대기 시작하는데 여기까지 오려면 얼마나 걸릴꼬?

딴 소린데 자술리치랑 트로츠키랑 딱 30살 차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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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33

잡짤잡썰 2015. 12. 26. 04:26





크리스마스 기념짤

컷로그라기엔 너무 양심없어서 기냥 잡짤카테고리에....

젊쵱컾에게는 365일 쌍방흑심상태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아재 되면 체력 딸려서 못함










주황색이 실트 올랐을 때(...)그린 장르 주황색머리들

솔직히 보정하고 나면 원래 색감 날아가기 때문에 의미 없지만

일단 설정상으로는

클라라: 살몬 섞인 투명감있는 주황색

이네사: 황토색 들어가서 진저와 블론드 사이 밀당하는 주황색

니노: 하이라이트 노랑으로 들어간 밝은 주황~다홍색 그라데이션

이고 셋다 진저로 분류







카를헨은 불체자들을 거둬주고 돌봐주는 본국 국회의원이라는 맛있는 포지션을

과연 잘 활용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그린 짤이지만

결국 활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결론냈음

그치만 만약 하오엠이 남의 장르이고 내가 2차창작하는 입장이었다면

빼박 그런 설정으로 카를헨x망명빨갱이물을 그렸을 것이다








나름 고증하면서 그린 짤인데

그려놓고 나서 생각해 보니 엘랴의 권총은 총집에 넣어서 매단 사진이었을지도

설마 저렇게 총을 쌩으로 매달지는 않았겠지...













새끼위원장부부 희박한 연애를 해라

셋 중에 어떤 선택지가 정답일까요?

정답: 나디야가 이미 볼로쟈한테 호감도 맥스 찍어서 뭘 골라도 됨 될볼될











삭막한 독일 땅에 춤추듯 내려온 동토산 웃챙가이 오시프 체트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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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념짤로 찌려고 했는데 완성을 너무 일찍 해bros

마음에 드는 부분은 볼로쟈의 리뉴얼된 리본

프레스코필터는 대형짤을 찔때 존엄하다는 걸 학습함

구석구석 눈에 밟히는 데가 있어서 티슷엔 좀 수정한 후에 올림









좀더 원본에 가까운 보정










연말정산~

발전은 잘 몰으갰고...스타일이 존나 중구난방인 것 하나는 잘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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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32

잡짤잡썰 2015. 12. 13. 15:33



장르 새치맨들

은 베버, 마르크스, 레닌.

사실 이 세계관에서 투톤헤어는 자기 분야 탑급에게만 주어지는 우월함의 징표라고 하는데(존나 방금 지어냄)




분류상 파란맨 카테고리로 가야 하는데 별로 그린게 없어서 기냥 여따 올림

내가 생각해도 증맬 원본이랑 똑같이 생긴 것 같다







너 그 혁명 그거 꼭 해야겠니?





 



자근애비와 장남과~

K님 드릴려고 찌기 시작한 짤인데 역대급으로 망해서 그냥 따로 그려야겠음

이거 그릴때 사실 엥겔바론 야짤이 존나 그리고 싶어서...

그 리비도를 억지로 억누르고 얌전한 짤을 그리려 하니 망한듯











안젤리카쨘

사실 이탈리아 쪽은 좆도 정해진 거 없는데 캐디가 맘에 들어서 자꾸 그리게 되는것









나와 사회주의와 옥중생태보고서









옛날 짤인데 백업때 누락돼부린 것...파로스페셜이나 먹으렴 통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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